제가 20중반인데 저또래거나 저보다 더 어려보이는 애들와서
계속 번호 달라 예쁘다 좋아한다 어쩌고어쩌고 술겜하자 벌칙뽀뽀 술먹기 글고 계속하는데 어리니까
마셔도 지치지도않고 마지막까지 시달리다 시피 기다빨렸네요 아ㅠㅠㅠㅠㅠ
전에는 아무것도안하고 매너좋게 가서 어린애들이 좋다 싶었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보네료ㅠㅠ